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키우자 7년째 보은군 중학생 미국 나들이

중학생 15명 2주간 선진문화체험…전국 지자체 중 유일

  • 웹출고시간2018.01.11 11:11:02
  • 최종수정2018.01.11 11:11:02

정상혁 보은군수와 관내 중학생들이 지난해 미국 워싱턴 주립대를 방문, 연수를 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15명의 학생이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 클레어런스-록클랜드시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글렌데일시, 워싱턴주 시애틀시를 방문하는 선진문화체험에 나선다.

주요일정으로 먼저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해 총독관저와 의사당, 국립미술관 등을 견학하고 미국으로 이동해 자매결연도시인 글렌데일시의 로즈먼트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3일간 직접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LA 북부한인회에서 제공한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GCC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등을 방문하고 보잉사, 마이크로소프트사, 워싱턴대학교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 경비는 보은군민장학회의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보은군은 미국 선진문화체험사업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86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에 정상혁 보은군수가 캐나다를 동행해 클레어런스-록클랜드(Clarence-Rockland)시와 학생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클레어런스-로클랜드시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동쪽 32km에 있는 도시로 농촌의 매력과 도시의 활력이 조화된 현대도시다.

한편, 보은군은 미국 연수 이외에도 일본 미야자키시와 연간 20여 명의 중학생 교류를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 1학년 15명을 선발해 15일간 핀란드 등 북유럽 연수를 시행하는 등 지역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주권재민(主權在民) 지방분권시대 열자"

[충북일보] 정부가 올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 분권 로드맵 실행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1월 초 권역별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수렴된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정리해 로드맵(안)을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지방분권의 시작은 헌법 개정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방분권, 자치분권의 주체임에도 대통령 임기를 결정하는 권력구조 개편 개헌에 관심이 쏠려있다. 본보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 교수는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자체평가위원과 충북지방자치학회 회장, 충북행정학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지방자치에 기여해 왔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헌법개정 국민 투표가 예고돼 있다. 지방분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지방분권 개헌의 목적과 중요성은? -지방분권은 지방자치의 전제조건이다. 그간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지방의 특성을 살린 지방정부운용이라기 보다는, 중앙정치권의 지방통제수단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에 불어 닥친 촛불 민심은 두 가지 방향에서 국가개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