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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오제세는 장군 멍군식 자충수"

국민의당 도당, 민주당 지사 공천 경쟁 비난

  • 웹출고시간2018.01.09 18:06:54
  • 최종수정2018.01.09 18:06:54
[충북일보]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충북지사 공천 경쟁에 대해 '장군 멍군식 자충수'라고 비판했다.

도당은 9일 성명을 내 "설왕설래하는 민주당 충북도당의 내분이 점입가경"이라며 "집권 여당이 된지 이제 겨우 8개월인데 벌써 오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연초에 터져 나온 이시종 지사의 인사 난맥상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인 오제세 의원과 도당 사무처장과의 불화설을 접하는 도민들은 의아하다"며 "짐작컨대 결국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펼치는 요리조리 인사문제 아니겠는가"라고 따졌다.

이어 "민주당 소속 지사와 도당위원장의 장군 멍군식 자충수는 민주당이 제3의 인물을 지사 후보로 내세울 반전 포인트가 될지도 모를 일"이라며 "만일 제3의 인물이 민주당 지사 후보로 등장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민심에 부합하는 적폐청산 정부의 적합한 공천일지도 모를 일"이라고 강조했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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