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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출마 준비에 올인"

한국당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
당협위원장 미신청 소회 밝혀
"공천 잣대는 본선 경쟁력" 피력

  • 웹출고시간2018.01.09 18:06:15
  • 최종수정2018.01.09 18:06:15

자유한국당 소속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지사 출마 준비에 올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소속 신용한(49)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은 "충북지사 출마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에 응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전 위원장은 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공모 접수에 신청하지 않은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신 전 위원장은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지사 자리가 주는 커다란 책임과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지사 자리를 목표로 하는 '정치 신인'이 징검다리를 찾아 보험 들듯이 하는 것은 도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풍찬노숙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버티며 지역을 지켜온 당원 및 기초선거에 출마하는 분들에 대한 정치 도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르면 다음 주 6·13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주요 공약도 발표하겠다"며 "꼴찌 충북을 탈피하고 작지만 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몸으로 변화를 선봉에서 돌파해 나가는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선이나 공천에 대해 신 전 위원장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경선이든, 전략공천이든 승복하겠다"며 "공천의 가장 중요한 잣대는 본선 경쟁력"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제가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확장력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며 "'신명나는 경제! 젊어지는 충북!'으로 대전환의 시대에 도민과 함께 역동적인 충북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지사 후보로는 신 전 위원장과 함께 박경국(60) 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이준용(54) 바른정치미래연합 상임대표가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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