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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전 국장 민주당으로 제천시장 출마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부족한 곳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웹출고시간2018.01.09 17:59:50
  • 최종수정2018.01.09 17:59:57

이상천

[충북일보=제천] 6.13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유력 예상후보자인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더불어민주당 출마를 굳혔다.

이 전 국장은 이어 "퇴직 후 수개월 간 고민을 하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제대로 된 행정가 시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9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잃은 그는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 때문에 한때 일탈도 꿈꿨지만 자식을 위해 사랑으로 희생하는 홀어머니를 보면서 그는 반듯하고 성실하게 자라며 꿈을 키웠다.

특히 두 차례나 행정고시 1차에 합격했지만 가난 등 현실적인 문제가 닥치며 꿈을 접어야 했고 그 시기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다시 마음을 다잡은 결과 1987년 7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고향 제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 전 국장은 "제천시 초대 서울 사무소장을 맡아 중앙부처를 돌며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었던 일은 지금도 행정 분야 일을 추진하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제천시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천 동명초와 대제중, 제천고를 졸업한 본토박이인 이 전 국장은 다양한 자리에서 청풍영상위원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상미디어센터,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낙엽수매 일자리사업, 제천인재육성재단, 지역대학생 특별 공채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등 다양하고 큰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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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부가 올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 분권 로드맵 실행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1월 초 권역별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수렴된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정리해 로드맵(안)을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지방분권의 시작은 헌법 개정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방분권, 자치분권의 주체임에도 대통령 임기를 결정하는 권력구조 개편 개헌에 관심이 쏠려있다. 본보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 교수는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자체평가위원과 충북지방자치학회 회장, 충북행정학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지방자치에 기여해 왔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헌법개정 국민 투표가 예고돼 있다. 지방분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지방분권 개헌의 목적과 중요성은? -지방분권은 지방자치의 전제조건이다. 그간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지방의 특성을 살린 지방정부운용이라기 보다는, 중앙정치권의 지방통제수단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에 불어 닥친 촛불 민심은 두 가지 방향에서 국가개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