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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8 17:11:52
  • 최종수정2018.01.08 17:11:5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과 자유한국당 소속 신용한(49) 서원대 석좌교수가 9일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오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4선 의원(17~20대)인 오 의원은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경기고와 서울대 행정학과·환경대학원을 졸헙했다. 1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내무부 장관 비서관 등을 거친 뒤 청주시 부시장,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지냈으며 2004년 국회에 입성했다.

신용한 교수도 이날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북지사 출마 각오를 밝힌다.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업가로 유명한 신 교수는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네트워크 사무총장 등을 지냈으며 20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로 활동하기도 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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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재민(主權在民) 지방분권시대 열자"

[충북일보] 정부가 올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 분권 로드맵 실행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1월 초 권역별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수렴된 지역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정리해 로드맵(안)을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지방분권의 시작은 헌법 개정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방분권, 자치분권의 주체임에도 대통령 임기를 결정하는 권력구조 개편 개헌에 관심이 쏠려있다. 본보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 교수는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자체평가위원과 충북지방자치학회 회장, 충북행정학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지방자치에 기여해 왔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헌법개정 국민 투표가 예고돼 있다. 지방분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지방분권 개헌의 목적과 중요성은? -지방분권은 지방자치의 전제조건이다. 그간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지방의 특성을 살린 지방정부운용이라기 보다는, 중앙정치권의 지방통제수단으로 지방자치를 실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에 불어 닥친 촛불 민심은 두 가지 방향에서 국가개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