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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인인지 훈련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극복

경로당, 보건기관 등 19개소 260명 상반기 참여

  • 웹출고시간2018.01.08 12:46:04
  • 최종수정2018.01.08 12:46:0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고자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인지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8일부터 금왕읍 삼봉2리 경로당, 맹동 봉현보건진료소 등 경로당 및 보건기관 19개소에서 올해 상반기 대상자 26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본격적으로 노인인지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군은 노인인구 급증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치매환자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인인지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지난해에도 보건기관 및 경로당 23개소에서 주민들 36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정서와 지적능력에 맞춰 개발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흥미를 유발해 인지활동을 극대화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치매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교육인원을 15명 이내로 하고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음성군 김홍범 보건소장은 "질병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치매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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