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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정시 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신입생 모집 홍보

대학 교직원, 학생 홍보대사 등 참가 입시홍보 및 입학상담 진행

  • 웹출고시간2018.01.08 12:41:21
  • 최종수정2018.01.08 12:41:21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이 9일부터 11일까지 2018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신입생 모집 홍보를 갖는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교직원과 학생 홍보대사는 방문객에게 '한 학기 약 88만 원의 저렴한 등록금', '전교생 60% 등록금 0원', '충북도내 취업률 1위',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등 대학의 장점과 성과를 홍보한다.

이 기간 입시요강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산업 기반의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충청권 명문 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충북도립대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9개 전문대학이 참가하며, 도내에선 5개 전문대학이 전국 도립대학 중에선 3개 대학이 참가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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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