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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하기 좋은 여건 갖췄다

행안부·대한상의, 규제 환경 등 조사
도내 11개 시·군 최상위 등급 평가

  • 웹출고시간2018.01.07 15:10:16
  • 최종수정2018.01.07 15:10:16
[충북일보] 충북 11개 시·군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만족도 및 규제 환경을 조사한 '2017 전국기업환경지도'에서 도내 모든 시·군이 최상위등급(S·A)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및 8천700여 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단체별 기업 경영여건을 5개 등급(S·A·B·C·D)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지자체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지자체의 규제여건과 지원제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한 '경제활동 친화성'으로 구성됐다.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11개 시·군이 최고등급(S)을 받아 전년(4개 시·군) 대비 대폭 향상됐다.

특히 충주시, 옥천군, 청주시, 진천군은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기업 체감도 부문에서 충주시, 진천군, 제천시, 단양군, 증평군, 옥천군 등 6개 시·군이 A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5개 시·군이 B등급을 받았고 C이하 등급은 없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규제지수 향상을 위해 시군별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며 "대한상공회의소 담당자를 초빙해 규제지수 향상 컨설팅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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