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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제이비컴과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운영 협약

전문상담사 2명 배치, 진로·취업상담 등 지원

  • 웹출고시간2018.01.07 14:16:44
  • 최종수정2018.01.07 14:16:44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과 ㈜제이비컴 신의수(오른쪽) 대표가 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은 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제이비컴과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이비컴은 고용노동부의 통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학에 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해 진로·취업 상담 등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취업정보센터는 Career&PowerUpgradeCenter(CPU)를 개설해 원스톱 학생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 명실상부한 충청권 명문 직업교육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비컴은 2009년에 설립된 취업 컨설팅 및 프로그램운영 전문 업체로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성공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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