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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행교, 김일수 신임 학교장 취임

미래전략 창출하는 육군종행교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18.01.07 13:45:36
  • 최종수정2018.01.07 13:45:36

육군 교육사령관 제갈용준 중장이 신임 35대 육군종합행정학교 김일수(오른쪽) 소장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 육군종합행정학교
[충북일보=영동] 육군종합행정학교는 5일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지자체장, 협력 단체장, 인접부대 지휘관 및 종행교 장병 등 4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학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일수(육사 41기) 신임 학교장은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장, 3군사령부 인사처장, 제51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학교장은 "현용전력을 극대화하고, 미래전력을 창출하는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학교장 김갑수 소장은 국군복지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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