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에네스티 화장품 '미스레그' 다리붓기감소 임상실험 통과

여성 86%가 고민하는 다리붓기빼기 효과 입증

  • 웹출고시간2018.01.03 13:44:00
  • 최종수정2018.01.03 15:45:28

충주시 금가면의 화장품기업인 (주)에네스티(대표 우성주)의 레그 뷰티 화장품 브랜드 '미스레그' 가 다리붓기감소에 대한 인체적용실험에서 실제 다리 붓기 감소에 효과가 있는 제품임이 입증되었다고 3일 밝혔다.

ⓒ 에네스티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금가면의 화장품기업인 (주)에네스티(대표 우성주)의 레그 뷰티 화장품 브랜드 '미스레그' 가 다리붓기감소에 대한 인체적용실험에서 실제 다리 붓기 감소에 효과가 있는 제품임이 입증되었다고 3일 밝혔다.

세명대학교 산하 충청북도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미스레그 핫 크림'제품의 다리 부위 붓기 개선 인체 적용 실험 결과보고서 따르면 미스레그 뷰티 핫크림이 실제 다리붓기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지난해 11월 6일~12월 8일까지 4주에 걸쳐 20~40대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험은 실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한쪽 다리에만 '미스레그의 뷰티

핫크림'을 도포하였을 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도포한 다리와 도포하지 않은 다리의 다리 면적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실험자 20명 전원의 도포한 쪽 다리 체표면적이 감소했으며, 최대 -3.6 ㎠, 평균 -1.8 ㎠측정치를 보였다.

도포하지 않은 쪽은 다리 체표 면적이 오히려 평균 0.1㎠증가하는 대조를 보여 실제 다리붓기 개선에 대한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
ⓒ 에네스티
이달 초 출시되어 겨울 뷰티템으로 알려진 '미스레그 마사지 핫볼'과 '뷰티 핫크림'은 다리 붓기감소 및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자연 유래 성분 4가지가 첨가되어 있으며, 기분 좋은 온열감이 느껴져 다이어트 및 다리붓기에 관심이 많은 2040여성 및 임산부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한 필라테스 영상,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체질에 맞는 다리관리제품을 추천해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토탈 레그 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미스레그에 따르면 2016년 11월 20~40대 여성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86%가 다리붓기에 대한 고민을 해 왔으며, 이 중 20%는 다리붓기 해결을 위해 실제로 관련 제품을 구매해 보았다고 응답할 정도로 다리붓기는 많은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산부 및 출산후에 이러한 문제를 겪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레그 관계자는 "다리붓기감소와 관련된 임상실험에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며 장기간에 걸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통과 여부가 매우 불투명해 이를 감수하고 임상실험을 진행하는 업체가 극히 드물다" 며 "이미 자사의 쿨링제품이 국내 최대 뷰티 체인인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레그 뷰티 전문 업체로 여성들 사이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임상실험 통과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는 제품이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레그는 국내 최초 주4일 근무 기업으로 유명한 (주)에네스티 화장품에서 개발한 레그 뷰티 전문 브랜드로서 지난해 7월 브랜드 론칭 이후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레그뷰티 화장품' 이라는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트렌드에 민감한 20~40대 여성 및 임산부들 사이에서 다리관리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선물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현재 미스레그 제품은 국내 최대 뷰티 체인인 올리브영 전국 21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