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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2 17:24:59
  • 최종수정2018.01.02 17:24:59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1일까지 첫 세일을 진행한다.

신년맞이 첫 세일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7층 토파즈홀에서 '토정비결&타로운세'(8일)와 '스마일리 원데이 클래스-엄마랑 아이랑 컵케이크, 아이싱쿠키 만들기'(9일)가 펼쳐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기후변화와 남극을 주제로 한 '얼음 없이는 못살아, 펭귄-환경특강'(16일)과 '우주과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주탐사 특집'(22일), 어린이 뮤지컬 '프리프링마리 마법학교에 가다'(23일)도 준비돼 있다.

2018년을 시작을 여는 인문학 강연으로 '최태성의 남다른 한국사'(18일)와 '금난새의 2018 신년 클래식 음악회'도 6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신년맞이 특가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남성 캐주얼&탠디/소다 라이벌전(2~7일), 겨울 패딩&모피대전(8∼11일), 신학기 주방용품&홈인테리어 특가전(19~25일)에서는 2018년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년맞이 가전&가구 특가전(10~14일·7층 토파즈홀), 스포츠 겨울 패딩 할인전(5~7일, U광장) 등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윤태선 현대백화점 충청점 판매기획 팀장은 "지난해 충청점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보낸다"며 "2018년에도 고객분들게 더 크고 신선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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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