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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생활비 대출은 최대 150만원

학자금 대출금리 0.05% 인하
3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서 신청

  • 웹출고시간2018.01.02 17:19:33
  • 최종수정2018.01.02 17:19:33
[충북일보] 대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 2.25%에서 2.20%로 인하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일 대출금리를 0.05%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로 2018학년도 1학기 학생 약 131만명(기존 100만명 포함)의 이자부담이 20억원(연간 40억원)가량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외에 일반 상환 학자금 생활비 대출 한도는 2017학년도 2학기 100만원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최대 150만원으로 확대된다.

학생들이 고금리 대출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적정 수준의 생활비를 지원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2018년도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상환 기준소득은 지난해 1천856만원에서 8.5%(157만원) 오른 2천13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저소득 사회 초년생의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은 3일부터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등록금 대출은 4월25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4일까지다.

지난해 충북도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비율은 7.5%(전국평균 8.41%)였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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