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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 1학년 학생들, 연탄나눔

지난달 2학년 학생들 이어 세번째

  • 웹출고시간2018.01.02 15:48:00
  • 최종수정2018.01.02 15:48:00

충주고1학년 6반 학생들이 2일 충주시 지현동의 한 노부부 가정에 연탄 300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고1학년 6반 학생들이 2일 충주시 지현동의 한 노부부 가정에 연탄 300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충주고 학생들의 연탄 전달은 지난달 2일과 9일 2학년 학생들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학교 축제인 '미을제'에서 일일카페를 열어 차와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과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했다.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이날 노부부 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을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연탄 배달에 나선 엄유진 담임교사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며 "학생들을 통해 앞으로 더욱 멋진 세상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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