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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용 코드인사 논란' 송재봉 道소통특보 내정자 결국 사임

  • 웹출고시간2018.01.01 14:38:48
  • 최종수정2018.01.01 14:38:48
[충북일보] 충북도 도민소통 특별보좌관(전문임기제 공무원 2급 상당)으로 내정된 송재봉 전 충북NGO센터장이 소통특보를 사임했다.

송 내정자는 1일 자료를 통해 "공적 영역에서 도민참여 확대와 협치 충북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접고 충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역할을 민간 영역에서 찾기로 했다"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시민의 직접참여가 확대되는 새로운 시대정신, 다양한 도민의 창의적 생각들이 도정에 반영되는 협치 충북 실현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도민 소통업무를 하고자 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의도와 다르게 선거용 코드인사 논란으로 비화돼 도정운영에 부담을 주고, 지역사회 갈등과 정쟁의 불씨가 되는 현실을 바라보며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이 공직사회를 개방하고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성을 공공영역에 접목하려는 충북도의 다양한 거버넌스 실험의 통로가 막히는 것으로 귀결되지 않고, 더 좋은 충북을 위한 민관협치의 적합한 모델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재봉 전 충북NGO센터장이 지난 12월 8일 소통특보로 내정되자 자유한국당 소속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충북도당은 '선거용 코드인사'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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