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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01 14:27:09
  • 최종수정2018.01.01 14:27:09

2018년 무술년(戊戌年·개띠 해) 첫 날,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중앙무대섬과 세호교에서 해맞이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 모습.

ⓒ 최준호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개띠 해) 첫 날,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맞이를 즐겼다. 이날 해는 당초 한국천문연구원이 예보한 시각(오전 7시 43분)보다 7분 늦은 7시 50분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 최준호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개띠 해) 첫 날,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맞이를 즐겼다. 이날 해가 뜨기 전인 오전 7시 17분께 아름다운 조명이 켜져 있는 호수공원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2018년 무술년(戊戌年·개띠 해) 첫 날,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맞이를 즐겼다.

영하 7도까지 내려간 추위였지만 지난해 첫 날과 달리 날씨가 맑았다. 이에 시민과 관광객들은 호수 동쪽으로 떠오르는 찬란한 해를 맞으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2018년 세종시의 첫 해는 당초 한국천문연구원이 예보한 시각(오전 7시 43분)보다 7분 늦은 7시 50분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한편 세종시가 2015년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시내 주요 산 등에서 열어 온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위험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2018년 무술년(戊戌年·개띠 해) 첫 날,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입구에서 해맞이를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 모습.

ⓒ 최준호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개띠 해) 첫 날,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맞이를 즐겼다. 이날 해가 뜨기 전인 오전 7시 9분께, 아름다운 조명이 켜져 있는 호수공원 모습.

ⓒ 최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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