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명예퇴직·공로연수 승진 내정자 발표

김천식 공보관·박철규 비서실장, 서기관 승진

  • 웹출고시간2017.12.28 15:43:19
  • 최종수정2017.12.28 15:43:19

김천식 공보관·박철규 비서실장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28일 명예퇴직, 공로연수 예정 등에 따른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승진 인사는 4급 2명, 5급 3명, 6급 38명, 7급 이하 80명 등 총 123명이다.

김천식 공보관과 박철규 비서실장 등 2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손민우(공동주택과)·김인수(공원녹지과)·이헌종(자원정책과) 팀장 등 3명은 사무관으로 승진 내정됐다.

시는 서기관 승진내정자의 경우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임용하고, 사무관 승진내정자는 승진교육 실시 후 사무관에 임용할 예정이다.

6급 이하 승진내정자 118명은 내년 1월 8일자로 승진 임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4~5급 승진내정자는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