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발전기금 모금 선포식' 개최

1억원 모금, 박해수 대학원 총동문회장 등 5명에 공로패 수여

  • 웹출고시간2017.12.27 14:41:55
  • 최종수정2017.12.27 14:41:55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대학원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오후 더베이스호텔에서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발전기금 모금 선포식을 개최했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대학원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오후 더베이스호텔에서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발전기금 모금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대학원 동문들과 민상기 총장, 이창수 부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홍진옥 시의원, 신동춘 KBS 충주방송국장 및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건국대골프부 출신의 프로 선수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는데 하민송,김보아,최은우,김혜선,한진선,최혜정,이수연,박지영 프로가 참석했다.

선포식은 건국대동문인 주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충주시의회의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테너 김홍태 동문 성악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박해수 글로컬캠퍼스대학원 총동문회장은 "2018년에는 건국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건국대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생활체육학과 동문회(회장 김기현),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 의과대학 1회 졸업생,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 이지현 프로골프선수(골프지도전공), 김혜선 프로골프선수(골프지도전공)등이 약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윤태민 건국대 총무처장과 정진용 학생지원팀 부처장 등 팀·실장 13명이 행사장에서 즉석 모금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공로패는 박해수 글로컬대학원 총동문회장, 김경수 글로컬대학원 사무국장, 김순창 글로컬대학원 재무국장, 한금회 글로컬대학원 전 사무국장, 골프부가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