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2.27 13:39:00
  • 최종수정2017.12.27 13:39:00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30분 드림유웨딩홀에서 열리는 충북원예농협 2017년 동계 영농강습회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6시30분 대명리조트 단양에서 열리는 여성단체협의회 이사 퇴임식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퇴임 공무직공무원 표창장 수여,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직자 청렴교육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실과소단 순시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30분 매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매곡면장 퇴임식 참석.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퇴임식 참석. 오후 6시 2017년 불자의 밤 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군수실에서 있을 마을세무사 제2기위촉장 수여식 참석.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후원물품 전달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9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도깨비 동화마을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3시 화랑관에서 개최되는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