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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청주공항 하늘길 넓어진다

태국·일본 등 5개국 8개 도시 부정기 국제노선 운항

  • 웹출고시간2017.12.26 18:18:58
  • 최종수정2017.12.26 18:18:58
[충북일보=청주] 청주국제공항 하늘길이 더 넓어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은 연말연시를 맞아 5개국 8개 도시를 오가는 부정기 국제노선이 속속 개설됐다.

주요 노선은 △태국 방콕(23일~내년 2월 28일) △베트남 다낭(29일~내년 2월 27일) △달랏 (30일~'2018년 2월 4일) △대만 가오슝(31일~2018년 2월 4일)△타이베이(2018년 1월 4일~3월 1일) △베트남 하노이·캄보디아 씨엠립(2018년 1월5~30일) △일본 오사카(2018년 1월 4~2월 1일) △베트남 하노이(2018년 2월 4일) △캄보디아 씨엠립(2018년 2월 20일~3월 4일) 등으로 일본과 동남아로 운항하는 노선이 크게 늘었다.

청주공항은 일본 오사카, 베트남 호찌민, 달랏, 태국 방콕 등 신규 운항 또는 오랫동안 운항하지 않았던 도시 노선들이 최근 재운항하면서 한동안 사드로 인해 주춤했던 공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6년 만에 재운항된 일본 오사카 노선은 올해 평균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노선은 지난 7월에 이어 10월까지 연이어 재운항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13회 운항한다.

태국 방콕은 3년 만의 재운항으로 연말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0회 운항이 예정돼 있다. 베트남의 경우 기존에는 다낭, 하노이 위주로 운항했지만 올해는 호찌민, 달랏 등 운항 도시가 더욱 다양해졌고 운항편도 총 39회로 작년에 비해 14회 늘어났다.

청주공항은 그동안 주로 중국 노선 위주로 운항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중국 외 노선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외 국제노선이 2014년 6개 노선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는 15개 노선으로 최근 3년 동안 150% 증가했다.

청주공항은 국제선뿐 아니라 국내선의 경우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1~11월 누적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220만 명을 넘어섰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을 위해 러시아, 몽골, 일본,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중국 외 다양한 도시로의 국제노선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선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국제노선의 확장 및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 정기노선 및 부정기 노선이 재운항하게 된다면 청주공항은 연 이용객 300만 명을 무난히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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