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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물티슈 40박스 기부

어려운 이웃위해 생필품 후원 나서

  • 웹출고시간2017.12.26 11:46:02
  • 최종수정2017.12.26 11:46:02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새마을회가 26일 행복나눔 1%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인 물티슈 40박스(160만원 상당)를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물티슈는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오수원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요긴하게 쓰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앞장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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