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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전세가 주간 상승률 4년 10개월만에 최고

0.91%↑…매매 규제·공급 감소로 내년 상승률도 높을 듯

  • 웹출고시간2017.12.21 16:54:37
  • 최종수정2017.12.21 16:54:37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 한국감정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4년 10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월 3주(18일 조사) 기준 세종시 평균 전세가는 1주전보다 0.91%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가격은 0.03% 내렸다. 감정원은 "세종은 기존 전세 매물이 대부분 소진된 데다, 당분간 신도시에서 대규모 단지 입주가 거의 없어 상승률이 지난주(0.20%)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세종시 아파트 주간 전세가 상승률은 2013년 2월 25일 조사(0.93% 상승) 이후 가장 높다.

정부세종청사 입주가 시작된 2012년말부터 2013년초까지는 아파트 공급이 부족, 전세가 상승률이 매우 높았다.

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 한국감정원
세종 전세가는 내년까지도 상승률이 계속 높을 전망이다.

정부가 '8·2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을 발표한 뒤 매매시장 규제가 크게 강화되면서, 매매 수요가 전세로 전환된 게 주요인이다.

게다가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신도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4천2가구로,올해 1만5천432가구보다 1천430가구(9.3%) 적다.

한편 이번주 세종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0%로, 지난주에 이어 변동이 없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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