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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충북소방본부장 옥천소방서 방문

현안업무보고 및 건의 사항 등 보고받아

  • 웹출고시간2017.12.19 14:05:32
  • 최종수정2017.12.19 14:05:32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이 19일 오전 옥천소방서를 방문해 박승희 소방서장으로부터 현안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옥천]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이 19일 오전 옥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의 옥천소방서 2층 전략회의실에서 현안 업무보고 및 건의사항 청취, 현업부서 직원 격려방문 및 기념촬영 등을 했다.

박승희 옥천소방서장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보고 및 우리지역 소방여건 및 그 에 따른 소방안전대책 등을 보고"했다.

건의사항으로는 "소방차량 보강계획에 따른 차고 부족으로 차량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차고 증축을 통한 차량관리 및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 충북소방본부장은 "작지만 최고의 소방서를 위해 노력해준 옥천소방서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 상.하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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