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2.19 11:50:52
  • 최종수정2017.12.19 11:50:52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오는 29일까지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 제 16조 및 제22조에 따라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범죄피해 가구 내 유·청소년(만 5세~18세)으로 인터넷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와 군청 문화체육과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군은 신청접수 후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해 1인당 매월 8만원(1강좌) 범위 내에서 6월까지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통해 증평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드림태권도, 고려대강호체육관, 블랙타이거합기도, 송소림 무용학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증평군 문화체육과(전화 835-4123번)으로 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