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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13 11:27:30
  • 최종수정2017.12.13 11:27:30
[충북일보=충주]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센터' 운영과 더불어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를 적극 홍보 중이다.

그동안 대부료는 공시지가에 일정비율을 곱하여 산정하였지만, 대부지가 농림어업 소득사업자용인 경우는 공시지가에 요율을 적용하여 계산하는 방법과 해당지역 단위면적당 임업총수익의 1/10을 비교하는 방법 중 금액이 낮은쪽을 대부료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정영운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센터 운영으로 임업인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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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