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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12 17:39:40
  • 최종수정2017.12.12 17:39:40
[충북일보] 충북도의 항구적 가뭄 대책 사업인 '충북 중북부 수계 광역화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지난 6월 신규 사업으로 발굴한 '충북 중북부 수계 광역화사업'의 총사업비 450억 원 가운데 기본조사비 3억 원이 2018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상이변에 따른 중북부지역의 가뭄 피해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양수장 6개소, 토출수조 2개소, 송수관로 32㎞를 설치해 6개 시·군 7개 저수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 중북부지역은 올해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25%(지난 6월 30일 기준)수준에 머물며 용수공급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내년에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중북부지역의 가뭄이 항구적으로 해소돼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사업비가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힘쓴 중앙부처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후 변화 대비 안정적인 영농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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