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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 인원 정시입시 큰 변수

대학입시 정시 모집인원 변동

  • 웹출고시간2017.12.07 17:29:24
  • 최종수정2017.12.07 17:29:24
[충북일보] 대학수학능력시험 발표가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하는 대학의 합격인원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전형요강 발표당시보다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정시 모집인원이 축소되고, 수시 모집인원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정시 선발 인원이 많이 줄어들었다.

수험생들은 정시 모집인원의 축소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각 대학의 모집인원 변화에 따른 군별 지원 패턴의 변화 추이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충북도내 대학들도 전년도에 비해 정시 모집인원이 대학별 또는 학과별, 모집군별로 각기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전체 대학의 모집 정원이 아니라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모집단위의 모집 정원 변화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모집 인원의 기준은 전형계획상의 인원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즉,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인원으로 변동이 생긴다는 것을 유념해 두어야 한다.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은 수시에서 모집단위별로 정해진 인원을 전부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을 뜻한다. 즉, 수시 모집인원의 일부가 정시로 편입되는 것이다.

2018학년도의 경우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은 내년 1월 4일이다.

정시 원서 접수 시작일과 수시 최종 등록 마감일 사이에는 하루(1일)의 간격이 있다. 각 대학들은 수시 최종 마감 인원을 기준으로 미등록된 인원을 이월한 정시 모집 최종 인원을 정시 원서 접수 시작일인 내년 1월 6일 이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해야 한다.

이 때 어느 정도의 인원이 이월되느냐에 따라 그 이전까지 고민했던 정시 지원 전략이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 수험생들은 수시 미등록 이월인원을 포함한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이월인원이 대폭 늘어나게 되면 정시 입시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만약 최종 모집인원은 증가되었는데 지원자의 수가 동일하다면 합격선은 당연히 하락할 것"이라며 "실제 지원 과정에서의 지원자 수는 아직 예상할 수 없지만 모집인원의 변화가 커트라인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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