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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동현육교 철거…동부권 발전 기틀

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개통식
38억 투입 30여년 만에 철거 마무리

  • 웹출고시간2017.12.07 21:12:03
  • 최종수정2017.12.07 21:12:03

제천시는 7일 오후 동현동에서 동현육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개통식을 가졌다. 사진은 동현육교 철거 후 모습.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그동안 태백선 철도로 인해 차량통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동현육교를 철거 완료함에 따라 7일 오후 2시 '동현육교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시·도의원, 시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제천시는 2013년 태백선 철도 이설이 완료됨에 따라 2014년 12월 동현과선교를 철거하고 총 사업비 38억 원(시비 33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해 동현육교 철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은 "30여 년간 도심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했던 과선교와 동현육교의 철거로 동부권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도시미관을 저해해 온 낡고 흉물스런 교량을 완전 철거함으로써 남현동과 신백동이 동부권 관문 지역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그동안 태백선 철도로 인해 개설이 어려웠던 내토중학교~탑안로 도로개설공사, 장락삼거리~원장락 도로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용역중인 신당교~고지골간 도로개선을 조기 완료해 강저택지 인구 증가에 따른 우회 통행로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선 철도 이설에 따른 도로개설로 그동안 불편했던 교통이 해소됨에 따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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