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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18년 정부예산 4천678억 원 확보

지난해 확보액 4천7억 원보다 680억 원 증가

  • 웹출고시간2017.12.07 10:31:21
  • 최종수정2017.12.07 10:31:2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6일 2018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난해 보다 17%가 증가한 국비 4천67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기조와 재량지출 감축 등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정부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막바지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 확보에 힘썼다.

이에 폴리텍 대학 및 충주댐 광역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수계 광역화사업 등 주요 지역현안 관련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됨으로서 미래를 창조하는 중부권 핵심도시 건설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새해예산에 확보된 주요 사업은 △성본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55억 원 △성산천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0억 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57억 원 △대소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22억 원 △유촌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43억 원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4억 원 △부윤소하천 정비사업 14억 원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 9억 원 △성본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14억 원 △혁신도시 어린이도서관 건립 23억 원 등이다.

또한,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지역내 SOC사업으로 △음성∼괴산간 37번 국도 확포장사업 116억 원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건설사업 722억 원 △충주댐 광역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100억 원 △이천~충주간 중부내륙철도 개설사업 2천876억 원 등이 반영됨으로써 국토 중심에 위치한 음성군의 접근성 향상과 기업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2018년도 정부예산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맞춤형 대응전략 수립과 대책보고회 개최를 통해 다른 지자체보다 발 빠른 준비로 주목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을 건의하고 서울·세종사무소와 연계해 중앙부처의 지역출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중앙부처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며 "특히 정부예산 확보 막바지 단계인 국회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적 공조체계를 구축해 8개 지역현안 사업에 731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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