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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세종시에서는 고령자 부양 부담 적다

충남보다 3.1명 많은 7.3명이 65세이상 1명 부양

  • 웹출고시간2017.12.06 17:31:19
  • 최종수정2017.12.06 17:31:19
[충북일보=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이에 따라 젊은층이 고령자를 부양해야 하는 부담도 다른 지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통계청은 세종,대전,충남·북 등 4개 시·도의 관련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한 '2017년 통계로 보는 실버세대' 자료를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세종시의 '노년 부양비(생산가능인구 100명 당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3.7명이었다. 고령자 1명을 생산가능인구(15~64세) 7.3명이 부양한다는 뜻이다.

세종은 젊은 인구 급증에 따라 2013년 20.9명이던 노년 부양비가 매년 낮아지고 있다.

작년 기준 전국 평균 노년 부양비는 18.7명(생산가능인구 5.3명이 부양)이었다.

따라서 세종보다 2명이 더 적은 인원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기 때문에, 개인 당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또 충청권 시·도 노년 부양비(부양 부담 생산가능인구)는 △대전 15.1명(6.6명) △충남 23.8명(4.2명) △충북 21.0명(4.8명)이었다.

지난해 기준 세종시의 고령자 비율은 9.6%로, 17개 시·도 가운데 산업도시인 울산(9.3%) 다음으로 낮았다.

하지만 지역 별 차이는 매우 컸다. 농촌지역인 9개 면이 22.8%인 반면 조치원읍은 11.1%, 신도시 동지역은 4.2%였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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