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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06 17:41:51
  • 최종수정2017.12.06 17:41:51

천하장사에 등극한 김진이 홍성열군수와 함께 카퍼레이드를 하면서 증평군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청 씨름단 창단 이래 처음 천하장사에 등극한 김진이 증평군민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김진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나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7 천하장사 대축제'에서 꿈에 그리던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증평군은 6일 증평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씨름강소도시 증평군의 명성을 전국에 떨친 김진을 환영하고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한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환영행사는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해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증평군 체육회 임직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행사 이후 실시된 카퍼레이드는 홍 군수와 김진이 1호차에 탑승하고 연승철 감독과 코치가 2호차에 올라 군청을 출발해 여성회관을 거쳐 삼보사거리까지 이어졌다.

홍성열 군수는"김진 선수의 대 활약을 통해 증평씨름의 명예가 더 한층 높아졌다"며"앞으로도 씨름강소도시 증평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 1998년 인삼씨름단을 창단한 증평군은 △충북 유일의 씨름 전용훈련장 △증평인삼배전국장사 씨름대회 개최 △전국 유일의 여성 씨름 심판 등 지속적인 전통 스포츠 씨름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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