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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치유와 휴식이 있는 치유숲길' 만들기

  • 웹출고시간2017.12.06 13:50:22
  • 최종수정2017.12.06 13:50:22

제천시가 시민단체, 전문가,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20여 명과 함께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단체, 전문가,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여러 차례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작성된 설계(안)에 대해 자문의견 등을 반영해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계획 최종안'을 확정했다.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오랜 역사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지닌 의림지 주변에 지역 문화와 역사 등을 연계해 조성하는 친환경 숲길이다.

시는 모산동 피재골 일원 약 7.5㎞의 숲길에 총 60억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의 예산을 연차별 투입해 치유숲길, 조망쉼터, 약초원, 방문자 센터 등을 조성해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누구나 도심주변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용두산(피재골) 일대의 숲길을 따라 숲체험, 산림욕,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숲길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시화된 생활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산림으로부터 심신의 쾌적함을 느끼고 몸과 마음의 힐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민에게 사랑받는 여가 휴식 공간 제공으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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