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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함께 웃는 날 송년행사=오전 10시30분 그랜드컨벤션.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 공연=오전 10시40분 송학초, 입석초.
△바르게 산악회 송년의 밤=오후 6시 하나웨딩홀.

단양군
△찾아가는 100세 건강경로당=오후 2시 영춘 1·2리 경로당.

영동군
△뮤지컬 루나틱 공연=오후 7시 30분 난계국악당

진천군
△어린이 구강건강 인형극공연 = 오전 10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음성군
△희망 2018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오후 2시 군청 1층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오후 2시 군청 상황실

괴산군
△시·군종합평가 대비 부진지표 대책보고회=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옥천군
△장애인재활사업협의회 회의=오전 11시 건강증진센터
△옥천군주민자치월례회의=오후 5시 30분 대회의실

보은군
△숲 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오후 2시 보은읍 학림리
△전통시장 상인 마케팅교육=오후 2시 속리산유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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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