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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김기태 교수, 한국전자출판학회 회장 선출

저작권 전문가이자 출판평론가로 활발한 활동

  • 웹출고시간2017.12.04 15:16:42
  • 최종수정2017.12.04 15:16:42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김기태 교수가 (사)한국전자출판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태 교수는 학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전자출판학회 2017정기총회에서 학회 8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사)한국전자출판학회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전자출판 분야의 학문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구축할 목적으로 1988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자출판 관련 법인연구단체다.

그동안 한국전자출판학회는 심도 있는 학술 활동과 더불어 정책제안 및 법제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 전문가이면서 출판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김기태 교수는 한국전자출판학회 6대 회장, 한국출판학회 부회장, 한국언론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명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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