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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관리지역' 중 29.2%가 충청권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산·당진 추가 지정

  • 웹출고시간2017.12.03 16:51:15
  • 최종수정2017.12.03 16:51:15

주택 분양보증 제도.

[충북일보]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3일 "11월 30일자로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를 미분양관리지역에 새로 포함시키고, 제주시는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23곳에서 24곳으로 늘었다.

올해 10월말 기준 이들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전국(5만5천707채)의 약 66%인 3만6천713채에 달한다. 충청지역은 기존 △청주 △충주 △천안 △예산 △아산을 포함, 전국의 29.2%인 7곳이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사업자가 주택 공급용지를 매입하면서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공사에서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을 거절당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분양보증(分讓保證)

사업 주체가 파산 등의 사유로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 계약자에 대한 분양 이행이나 계약금·중도금의 환급을 책임지는 것. 1997년말 발생한 외환위기 이후 주택건설사업자들이 이달아 도산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자 정부가 제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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