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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03 16:14:58
  • 최종수정2017.12.03 16:14:58
[충북일보] 충북도는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조치가 일부 해제됨에 따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창현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방문단은 4~8일 상하이와 항저우 지역의 메이저급 여행사를 찾아 도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관광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K뷰티를 활용한 여신(女神)관광 △기업 임직원 연수프로그램 △간단한 시술을 받는 쁘띠성형 △노년층 건강증진 연계 의료 관광 △홍삼, 화장품 등 중국관광객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 등을 집중 홍보한다.

도 관계자는 "동계 운항을 쉬고 있는 북경노선이 재운항되도록 북경 현지 여행사와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중국방문으로 위축된 충북관광 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가여유국은 지난달 28일 북경과 산둥지역에 한해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허용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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