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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충북으로 전진해야 한다"

이시종 충북지사, 시정연설서 강조
전국대비 3.75% 경제 실현 목표
청주공항·관광 활성화 등 피력

  • 웹출고시간2017.11.29 17:09:23
  • 최종수정2017.11.29 17:09:23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는 29일 시정연설에서 "무술년(戊戌年)에는 더 높이 더 멀리 미래 속의 충북, 세계 속의 충북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360회 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4조 1천819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다가오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는 국가와 우리 충북에 새로운 희망과 함께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고용률 72%, 경제성장률 5%, 수출 200억 달러, 전국대비 3.75% 충북경제 실현을 도정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올해 수립한 '충북미래비전 2040비전과 세계화 전략'을 내년부터는 본격 시행해 나가면서 충북의 미래화 세계화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양성, 청년이 희망찬 충북 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을 위해 적극 추진해 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투자유치와 함께 투자기업의 정주여건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며 "해결되지 못한 SOC 사업들을 조기 확정하고 향후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SOC 사업을 발굴 육성해 나가면서 균형발전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충북 고유의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청주공항 활성화와 함께 충북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촌, 충주국제무예센터 건립,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등으로 이미 스포츠·무예의 위상을 굳힌 충북이 앞으로는 스포츠·무예의 세계적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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