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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새 조합장에 맹주일씨 당선

"우량송아지 생산 기지화 등 추진할 것"

  • 웹출고시간2017.11.28 20:57:44
  • 최종수정2017.11.28 20:57:44
[충북일보=보은]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보은축협 출신의 맹주일(54) 후보가 당선됐다.

맹 후보는 28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표득표 1천259표 중 674표(득표율 53.5%)를 획득, 582표에 그친 옥천영동조합 출신의 정영철(55) 후보를 따돌렸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지역 구도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전체 조합원 1천384명(보은689명, 옥천443명, 영동252명) 중 91.6%가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보은 91,6%, 옥천 86.7%, 영동 96.8%의 투표율을 보였다.

맹 당선인은 "조합원의 뜻으로 당선된 만큼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겠다"라며 "조합원의 단결과 조직 강화를 통해 희망찬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축장 우량송아지 생산 기지화 사업 추진, 한우 번식우 위탁사업 지속 추진, 후계농업인 육성과 조합원 자녀 축산승계 지원 사업, 우량암소 검정사업 강화, 동물복지와 가축사육단계 HACCP·친환경인증 지원 확대 등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맹 당선인은 보은중학교, 보은고등학교, (현)우송정보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청년회장, 조랑우랑 운영회 감사, 보은축협 대의원, 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장, 보은한우판매장식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보은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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