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1.28 16:52:45
  • 최종수정2017.11.28 16:52:45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자원분야 6차 산업 성과확산 우수기관 경진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자원분야 6차 산업 성과확산 우수기관 경진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28일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7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및 농촌자원포럼 창회총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시·군이 최종 경쟁을 벌였다.

센터는 그동안 융복합 6차 산업화 확산을 위해 1ㆍ2ㆍ3차 산업 연계, 특화작목 선정, 농업인 역량강화 등을 추진했다.

특히, 당뇨바이오 특화작목 육성, 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 닥터푸드, 식생활지도자 등 전문인력 육성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6차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과 농가소득 100%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