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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시대, 충북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다"

  • 웹출고시간2017.11.27 18:18:30
  • 최종수정2017.11.27 18:18:30
[충북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는 다음달 5, 6일까지 2일간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실행을 위한 프로그램 및 충북지역 주력산업 각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세션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중심 기술 현황 및 4차 산업 적용 사례 △제조업의 기술혁신과 신사업발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미래기업 전략(독일 인더스트리 4.0 중심) 및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 등 반도체 / 전기전자부품 / 태양광 / 동력기반기계부품 산업별 주요 현안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각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를 초빙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지역 기업인들이 핵심전략산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충북의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지역 기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달 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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