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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26 14:16:35
  • 최종수정2017.11.26 16:45:27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적 건축물인 '신개선문(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을 벤치마킹한 조형물이 세종시 2-1생활권 M1블록 '한신더휴' 아파트 디자인 특화 주동(主棟)에 설치되고 있다.

ⓒ 최준호기자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적 건축물인 '신개선문(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을 벤치마킹한 조형물이 세종시 2-1생활권 M1블록 '한신더휴' 아파트 1개동에 설치되고 있다. 그림은 조형물 조감도.

ⓒ 한신공영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에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 건축물인 '신개선문(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세계로 향하는 창이란 뜻)'을 벤치마킹한 이색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한신공영이 다정동(2-1생활권 M1블록)에서 짓고 있는 '한신더휴' 중 디자인 특화 주동(主棟)이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이 동은 건물 가운데가 직사각형 모양으로 시원하게 뚫려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진행한 2-1생활권 아파트 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2015년 6월 분양된 2-1생활권 M1블록(1천655 가구)은 내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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