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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多幸 취업박람회서 100명 취업

60개 업체 참여해 400여 명 현장면접 받아

  • 웹출고시간2017.11.26 13:27:52
  • 최종수정2017.11.26 13:27:52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다행취업박람회를 통해 100여 명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음성체육관에서 개최된 음성군 多幸 취업박람회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직접참여 30개 업체에 400여 명이 현장면접을 실시해 당일 즉시 채용 66명, 2차 면접대상 선정 28명 등 100여 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여 개 간접참여 업체는 구인정보를 제공해 각종 다양한 일자리 제공했으며, 당일 적격자를 찾지 못한 기업 및 구직자에 대해선 모두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알선을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취업박람회는 극동대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사물놀이와 난타공연의 식전공연과 시력측정, 캐리커쳐의 이벤트행사, 구직활동 안내봉사 등을 지원함으로써 음성군 취업지원서비스 추진에 대하여 융복합 행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당일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참여자를 격려했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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