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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학산면 삼정리 집하장

괴산군
△연풍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리더교육=오전 10시 연풍면사무소 △노인복지관 느티울 실버예술제 작품발표회=오후 1시 괴산문화예술회관

보은군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오후 1시 30분 군수실 △공직자 폭력 예방교육=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음성군
△음성소식지 편집위원회= 오후 2시 부군수실
△제36회 설성문화제 평가보고회= 오후 3시 군청 상황실

옥천군
△농업인 SNS 마케팅 교육=오후 6시 읍 소회의실

진천군
△진천군 광혜원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 오후 1시 면사무소 광장.

단양군
△국화 옆에서 공원음악회=오후 7시 단양문화예술회관.

제천시
△3회 제천시그라운드골프 단합대회=오전 9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읍·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오전 11시 금성면사무소.
△내제문화 26집 발간 출판기념회=오후 6시 명성유유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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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