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1.19 15:32:07
  • 최종수정2017.11.19 15:32:07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17일 오후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전공 맞춤형 잡페어(Job Fair)'를 마련했다.

[충북일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17일 오후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전공 맞춤형 잡페어(Job Fair)'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화공신소재고분자학부(화공생물공학전공·신소재공학전공·나노고분자공학전공) 학생들의 전공분야 학술시연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학술제도와 연계해 열렸다.

행사에는 23개 중소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전공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의 능력을 직접 평가하고 현장에서 바로 이력서를 제출해 면접을 보는 채용 프로세스로 진행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