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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여자축구의 무한질주

충주 여자어린이 축구교실팀(중등부), 전국대회 우승

  • 웹출고시간2017.11.15 15:07:44
  • 최종수정2017.11.15 15:07:44

충주지역 여자어린이 축구교실팀(중등부)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충주시축구협회
[충북일보=충주] 충주지역 여자어린이 축구교실팀(중등부)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충주 여자어린이 축구교실팀(중등부)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14~15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대회'에 지역대표로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제주, 충북 등 전국 42개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일반 학생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2017 여자어린이축구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회에 출전한 충주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충주 남산초, 예성여중, 예성여고 축구팀들이 잇달아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충주지역 여자 축구가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순수 일반 학생들들까지 우승해 충주지역 여자 축구가 강세임을 입증했다.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축구의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체력향상과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0여명의 학생이 여자축구부가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진학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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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 준우승 쾌거 소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충북체육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일부에서는 '중원에 기적이다. 믿기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사실 그동안 체전을 대비하여 우리도 경기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강세종목과 취약종목에 대한 전략을 세워 단계별 훈련계획에 의거 강도 높은 훈련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목표입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견뎌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동안 선수들에게 각별한 성원과 관심으로 지원해준 충북도와 도의회, 교육청, 시군과 선수가족 등 체전기간동안 시군 각 경기장을 찾아 우리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준우승의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 체전인 만큼 목표한 종합 2위 달성으로 도민기대에 부응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충북에서 열린 체전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선수단, 이들을 지원해주신 모든 관계자들의 정성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개최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