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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4 18:25:22
  • 최종수정2017.11.14 18:25:22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30대 남성을 차로 치고 숨지게 한 뒤 달아난 A(53)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밤 11시3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B(32)씨를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8시간 뒤인 13일 오전 7시20분께 이 도로 갓길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B씨의 사망시간을 특정하고 CCTV로 해당 시간 도로를 지난 차량을 분석, 용의자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 통나무를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운전 일을 하는 A씨는 당시 대리기사를 태우기 위해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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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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