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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개헌 머리 맞댄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청주서 지방분권 개헌 논의

  • 웹출고시간2017.11.14 20:59:45
  • 최종수정2017.11.14 20:59:45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14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마친 이시종(앞줄 왼쪽) 지사와 안희정(앞줄 왼쪽 두 번째) 충남지사 등 민주당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들이 지방분권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으로 구성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14일 청주에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 김종민(논산·금산·계룡)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우석 자치분권국장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진행과정을 설명했고 위원장인 안희정 지사는 지방분권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논의된 내용은 △지방자치의 확대 여부 및 수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입법권 확대 여부 △지방세조례주의 도입 여부 △중앙-지방간 사무배분의 보충성의 원칙 규정 여부 △총강에 지방분권국가 선언 여부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명시 여부 △기본권으로서의 주민자치권 신설 여부 등이었다.

위원회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민주당 공식 의견에 반영하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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