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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1생활권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도시' 전문가 선정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건축 김우영,에너지 분야 이승복 교수"

  • 웹출고시간2017.11.13 18:06:46
  • 최종수정2017.11.13 18:06:46

세종시 5-1생활권에 조성될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도시' 시범단지 기본 구상.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도시' 시범단지로 조성될 세종시 5-1생활권의 밑그림을 그릴 전문가 2명이 정해졌다.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LH세종본부는 13일 "최근 공모를 거쳐 디자인 계획을 짤 도시특화 전문위원(MP·Master Planner)으로 '도시건축' 분야에서는 김우영(54)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뽑았다"고 밝혔다. 또 '에너지 중심 스마트' 분야에서는 이승복(60)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우영 성균관대 교수, 이승복 연세대 교수

이들은 지난 6월 선정된 지구단위계획 설계공모팀(한국종합기술 등)과 함께 1차로 내년말까지 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세우고, 에너지 분야 실행 계획도 완성할 예정이다.

서울대에서 건축학,하버드대에서 건축도시학을 전공해 각각 박사 학위를 딴 김 교수는 지난 2006년 '세종시 유비쿼터스 도시설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국내외에서 유명한 설계작품을 많이 남겼다. 현재 한국도시설계학회에서 연구담당 부회장과 탄소저감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책임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미시간대에서 건축환경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 회장,산자부·국토부 제로에너지 얼라이언스(연합)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총면적 274만㎡ 규모로 조성될 세종 5-1생활권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도시'에는 주택 1만1천 가구(약 2만7천500명 거주분)가 건립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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