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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아' 장애인 80명 고용 창출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 웹출고시간2017.11.13 16:42:34
  • 최종수정2017.11.13 16:42:46
[충북일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모아'가 80명의 장애인근로자를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모아'는 SK하이닉스가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다.

공단은 행복모아의 성공적인 장애인 고용창출을 돕기 위해 충북도교육청, 청주시청, 장애인복지관 등 도내 네트워크 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해 취업성공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사업체 직무 맞춤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 결과 80명의 채용 장애인 중 68명의 발달장애인이 취업해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일을 통한 행복실현이 가능하게 됐다.

이들은 SK하이닉스가 사용하는 방진의류 제조, 세탁, 클린룸 부자재 제조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동수 지사장은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행복모아가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성공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중증장애인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취업한 장애인 근로자들이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은 내년까지 장애인 근로자의 수를 130명까지 늘리고 오는 2022년까지는 170명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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