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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토막나 발견된 청주 실종 40대女… 경찰 "목 졸려 숨진 듯"

  • 웹출고시간2017.11.12 16:55:34
  • 최종수정2017.11.12 16:55:34
[충북일보] 청주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엿새 만인 지난 11일 보은에서 토막난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목 졸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의 검시 결과가 나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피해 여성 A(47)씨에 대한 1차 검시 결과 얼굴에 울혈 등이 관촬돼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보은군의 한 주택 인근 야산의 옛 탄광 속에서 토막 나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흙더미에 묻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5일 A씨와 연락이 끊겼다는 지인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유력한 용의자였던 A씨의 남자친구 B(65)씨는 지난 7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청주의 자신의 집에서 음독을 한 채 발견됐고, 병원 치료를 받다 결국 10일 숨졌다.

이후 경찰은 B씨의 행적 등에 대한 수사를 벌여 숨진 A씨를 발견했다. 2년 전부터 만나기 시작한 이들은 최근 금전 관계 등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주거지 감식과 가검물 채취 등을 벌이는 한편 A씨 실종 직전 마지막으로 함께 집을 나서 보은으로 양한 데다 시신이 B씨의 고향집 인근에서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범행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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